성경말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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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낑낑이 만화로 읽는 성경] 사무엘상 3 : 1-4절, 만화큐티QT
1. 아이 사무엘이 엘리 앞에서 여호와를 섬길 때에는 여호와의 말씀이 희귀하여 이상이 흔히 보이지 않았더라 2. 엘리의 눈이 점점 어두워 가서 잘 보지 못하는 그때에 그가 자기 처소에 누웠고 3. 하나님의 등불은 아직 꺼지지 아니하였으며 사무엘은 하나님의 궤 있는 여호와의 전 안에 누웠더니 4. 여호와께서 사무엘을 부르시는지라 그가 대답하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고 아멘 1-2 Samuel served the LORD by helping Eli the priest, who was by that time almost blind. In those days, the LORD hardly ever spoke directly to people, and he did not appear to them in dream..
2020.11.20 -
[낑낑 그림일기] 잠언 16장 9절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시는 자는 여호와 시니라_잠 16:9 . 사람은 마음으로 자신의 길을 계획할 수가 있다. 그리고 그래야만 한다. 왜냐하면 사람은 태어나면 걸어야 하기 때문이다. 사상적으로 보나 철학적으로 보나 신체적으로 보나 그러하다. 여기선 그냥 단어 하나만 보련다. 우리는 그 흔한 사람 인(ㅅ) 자라는 한자를 보아도 쉽게 알 수 있다. 그것은 사람이 걸어가는 옆모습을 형상화했기 때문이다. 인간이 불안하기에 서로 도와줘야 한다는 해석은 사회에서 만들어낸 거다. 어쨌든, 그래서 동사 ‘되다’라는 것이 아름다운 거다. 그것은 멈춰있는 것이 아니요. ‘성장론’과 관계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계획을 할 수 있고, 걸어갈 수 있을지는 몰라도, 그곳이 어딘지는 우리는 알 수..
2020.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