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지는 받침목이 지금은 내탁자위의 와인 스텐드
가끔 제재소에서 나무를 받아오면 나무를 받치는 나무가 상당히 좋은 하드우스가 여서 들어오는 경우가 있어요. 그나무들은 가져온 나무보다 오히려 좋은 경우도 있어요. 하지만 받침목이다 보니 천대받는 경우가 있죠 불쌍하지 않나요. 단지 나무를 받치는 용도로만 쓰이다 결국에는 화목제가 되는거죠. 아쉬워서 와인 스텐드로 만들어봤습니다. 리사이클링도되고 좋을것 같아서 가끔 이렇게 버려진 나무나 가구를 가져와서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위 사진과 같이 간단한 디자인으로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이번에는 만드는 과정이 빠져있지만 다음부터는 만드는 과정의 사진이나 영상도 같이 포함해서 올려볼께요 완성된 사진입니다. 짜잔~~~ 하지만 아쉽게도 저는 술이나 와인등을 마시지 않기에 저에게는 의미가 없답니다. 리사이클링(Recycli..
2022.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