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통신사를 참 오래도 사용했구나...

 

방구석에서 블로그나 쓰는 나에게 무슨이득이 있겠지만, 임금님귀는 당나귀 귀 정도는 할 수 있지 않을까?

 

특정 하나의 통신사에 무려 10년이 넘게 사용하고 있었는데

하나의 통신사에서 오래 사용함에 따른 해택이 왜 떠나보내고 싶어서 안달난 것처럼 이들은 특정 기간 이후에는 어떤 해택도 없다.

충성 고객이니 그냥 놔두면 된다고 생각하는 걸까?

아니면 이정도 오래쓰는 젊은 사람은 없을거라고 생각한걸까? 30중반이 젊은건 아니지만 참 안타까울 뿐이다.

어느 유명 IT유튜버도 갈아탄다는 영상을 보고나니 내가 10년 넘게 이들이 바뀔거라는 기대를 하며 사용해온 나로서는 더욱 인식이 악화되었으면 악화되었지 나아지는건 없다는걸 다시금 느끼고 지금 어디로 가든 다를것 없다는걸 알면서도 어디로 갈지 3사를 저울위에 올려둔 상태이다.

그러니 어디로갈지 추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